[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최근에 ‘강남으로 진입이 편리한 곳은 집값이 상승한다’라는 말이 많이 돌고 있다.

이중 부성건설이 시공을 맡은 시흥 아파트 '부성파인파버뷰'가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평당 800만 원대 소액 투자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4가지 타입의 20평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있다.

지난달 28일 분양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자 공고 일정을 발표했다. 3월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3월13일 1순위청약, 3월14일 2순위청약, 3월20일 오피스텔과 아파트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시흥 아파트 중에서 월곶-판교선 개통의 가장 큰 수혜지로 '부성파인하버뷰'가 거론된다.

2021년 대곡-소사선, 2023년 신안선, 2025년 월곶-판교선 개통을 앞두고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로의 출근은 물론 판교, 수원, 부천, 여의도 등 경기도 서남부와 수도권까지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된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자차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영동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벌써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불리우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는 전국 7위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앞으로 23만 5780㎡ 규모의 월곶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계속되는 인구 유입과 이를 바탕으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배곧신도시와 월곶을 잇는 연육교가 건설되면 안산, 송도도 생활권에 들게된다. 예전 마린월드 부지에 시흥시 최대의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가 예정으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인프라를 시흥 아파트 주위에 구축 예정이다.

단지를 둘러싼 학군으로 자녀들 통학이 자유롭고,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세련된 디자인에 지하2층 규모의 넓은 주차장, 지상 1,2층 생활편의공간으로 구성되어 실 거주예정인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터파크,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CGV, 종합병원까지 차량 10분 거리내에 위치한다.

'부성파인하버뷰'는 다양한 시스템을 설치한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홈네트워킹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으로 편리하고 현대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했고 무인택배시스템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설계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 아파트 입주자 모집 공고 발표 후 분양 홍보관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관계자는 사통발달의 교통망과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 구축, 유주택자도 청약가능 한 점과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최고의 장점으로 뽑는다.

경기도 시흥 아파트 '부성파인하버뷰'는 입주자 공고 일정을 시작으로 2019년 11월 입주 예정을 목표를 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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