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서울시 지역 중 성북구 일대가 오피스텔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북구 지역은 서울시 지역 중 오피스텔 공급이 가장 적은 곳 중 한 곳으로, 공실률 역시 적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북구 중에서도 동소문로 대로변 입지를 확보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전한다. 대로변 오피스텔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보안과 치안이 좋아 눈높이가 높은 세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에 타 지역 오피스텔 대비 선호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임차인 및 임대인이 선호하는 동소문로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다양한 장점을 갖춰 호평 된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18번지에 위치해있다. 지하 1층~지상 10층까지 총 80세대(17.56㎡~32.62㎡) 규모로 조성되며,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에게 인기가 좋은 원룸 및 1.5룸으로 구성된다.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선시공 후분양 사업구조를 채택해 투자 안정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계약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 해당돼 1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의 경우, 사용승인일 이후 1년간 전매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의 투자 가치가 더욱 빛난다.

한편, 홍보관은 현장인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18번지 1층 상가에 마련됐다. 다른 분양 오피스텔과 다르게 모델하우스 유니트가 아닌 실제 호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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