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최근 미세먼지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들이 수요자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 개발 호재를 등에 업은 용인 타운하우스가 5억원대의 가성비 좋은 가격을 제시해 화제다. 바로 ‘용인 동천 시크힐’ 타운하우스다.
타운하우스는 전원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자녀를 둔 젊은 수요자를 비롯해 은퇴세대에게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용인 동천 시크힐 역시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해 호평 된다. 주변 환경이 쾌적한 친환경 타운하우스로도 높은 가치가 평가되며,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특별 분양에 나서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 성공적인 분양 마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1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완공됐다. 입주민의 생활 특성에 맞춘 1:1 맞춤 설계를 제공, 최적의 주거 공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수요자는 충분한 상담을 거치게 된다. 식물을 심어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공간이 1층과 2층에 마련되며, 정원 대신 아이들을 위한 마당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층 건물이 주변에 없어 높이를 다르게 구성하면 모든 타운하우스에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맞벌이 부부 등 장시간 아이들만 집에 남겨둬야 하거나, 장시간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이 적용됐다. 유아놀이방, 체력 단련장, 주민 소통 공간, 더 첼로 훼미리 하우스(실버 룸)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됐다.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산책로도 인접해있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도 적용돼 경제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풍부한 도로망도 품고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이 용인 시크힐 타운하우스 주변을 지난다. 강남을 1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동천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대형 마트, 교육 시설, 대형병원 등 지역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거리에 집중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개발 호재가 다채롭게 예정돼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17만명이 입주한 제2테크노밸리가 내년 완공될 예정이며, 규모가 8,000억에 달하는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사업도 진행이 한창이다. 이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이다. 개발에 따라 용인 수지 일대가 이들 개발지역의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 타운하우스는 5억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