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다양한 금융혜택을 선보이며 자본 부담을 덜어주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이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5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를 두고 업계는 사업지 인근의 지식산업센터와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안양에 위치한 S 지식산업센터는 3.3㎡당 평균 분양가 700만원 후반 대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은 물론 이자 및 융자지원 등 다양한 금융 및 세제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 분양 관계자는 “인근 지역과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다 보니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상당하다”며 “뿐만 아니라 서울과 광명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에 비하면 300만원가량 저렴한 분양가에 사옥 마련이 가능해 입주기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6-1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61,069.52㎡ 규모로 조성되며 의왕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숙사와 상가가 함께 마련된다.

단지는 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의왕시에서 보기 힘든 ‘물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지하 1층~지상 5층 차량램프 폭7m 규모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며, 제조형 공장 정문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하다. 또한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설계를 선보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 했다.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신부곡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부곡IC를 이용하면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도 1호선, 4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업지와 인접한 위치에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개의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입주사의 직원들은 빠른 출퇴근으로 업무효율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금정역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 인덕원 동탄복선전철(2018년 사업착수) 등 사업지 주변으로 각종 교통호재가 자리해 향후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물류 운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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