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25일부터 시작된 갤럭시s10 사전예약 신청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언론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기술력으로 역대최고의 사양을 갖추고 업계최초의 초음파식 지문스캐너 등을 디스플레이에 내장하고 무선배터리공유 기능 등 새로운 기능도 대거 추가되었다.
출시 가격은 갤럭시S10e (899,800원), 갤럭시S10 128/512 (1,056,000원/1,298,000원), 갤럭시S10 플러스 128/512 (1,155,000원/1,397,000원) 으로 알려졌으며 3월8일 정식 출시한다.
25일부터3월5일까지 갤럭시s10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무선충전배터리팩(S10e), 갤럭시버드(S10/S10+)를 각각 증정하고 액정교환50%지원과 삼성페이5만원권등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 종합쇼핑몰 '퍼플망고'에서 사전예약시 갤럭시워치, 갤럭시기어핏2pro, 무선충전기듀오, 돔글라스, JBL블루투스 스피커, 테블릿PC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필요한 구성품으로 추가 사은품을 준비하여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빠른배송을 위해 미리 재고확보에 나섰다"고 전하며 이번 "갤럭시S10 가입 시 공시지원금 할인보다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하며 5G 보상프로그램도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가전제품 및 기존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쿠폰할인을 통해 최대 100%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프리미엄폰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A8, A6 등 보급형 모델 등은 소비자부담금액 없이 현금가 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사은품 정보와 스마트폰 쿠폰할인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퍼플망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