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오는 3월 발매를 앞둔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데뷔앨범 선주문량이 10만 장을 넘겼다.

2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반 유통을 맡은 아이리버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5인조 신인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앨범 '꿈의 장: 스타'(STAR)이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량 10만4천385장을 기록했다.

이번 데뷔앨범에는 ‘블루 오렌지에이드’,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아워 서머’, ‘캣&도그’, ‘별의 낮잠’ 등 총 다섯 곡이 담겨 있으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의 예약 판매량이 3일 만에 10만 장을 넘긴 것을 이례적인 일로 평가했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4일 데뷔앨범 ‘꿈의 장: 스타’를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엠넷 특집방송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를 통한 데뷔 무대와 다음 날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의 데뷔 쇼케이스를 연이어 선보인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