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주거생활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단지 내 마련된 ‘남사 스포츠센터’가 개장 이후부터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남사면 한숲로100 일대 3만1,775.2㎡의 공원부지에 들어선 스포츠센터는 수영, 스쿼시, 골프, 헬스, 스피닝 등 생활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입주민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내 마련된 스포츠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총면적 9,584.58㎡ 규모로 조성되었다. 1층은 길이 25m의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탈의실과 다목적실,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2층엔 헬스장과 요가, G·X룸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스쿼시장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피닝실, 댄스와 에어로빅 등에 이용될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스포츠센터 운영은 용인시에서 담당한다. 수강등록은 당첨자에 한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남사스포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