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 19일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된 박영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재생은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경제성장의 축”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위원회의 역할과 관련해선 “과거 70년 해방 이후에 형성되었던 구도심의 문제와 도시를 가꾸어 오면서 노후화된 기반 시설의 재검토, 4차혁명 시대에 스마트시티를 어떻게 정착시킬지를 고민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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