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연예인 CEO와 그 직원들 이야기를 그려낼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가 방송된다.

14일 tvN에 따르면 국내 연예인 CEO와 이들을 상사로 둔 직장인의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가 다음 달 방송을 시작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연예인 CEO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등장할 예정이며 현재 방송 중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제작진이 참여해 연예인 CEO들의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전직 보스’ MC 신동엽이 ‘또 다른 현직 보스’ 장동민과 함께 이들 CEO와 그 직원들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스튜디오 촬영이 더해질 예정이다.

새 오피스 리얼리티 ‘문제적 보스’는 오는 3월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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