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민주신문=남은혜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다음 달 시작되는 첫 팬미팅을 통해 오는 6월까지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3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하성운이 오는 3월 8일과 9일 서울을 시작으로 3월 17일 일본 도쿄, 19일 오사카, 23일 대만 타이베이, 30일 태국 방콕, 4월 5일 홍콩, 6월 8일 마카오 등 아시아 6개국을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릴 서울 팬미팅은 3월 8일(금) 오후 8시, 9일(토) 오후 7시에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마이 모먼트'(My Moment)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하성운은 지난달 28일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피처링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잊지마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달 말 첫 솔로 미니앨범 발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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