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grn 주홍이는 빠른 봄소식에 단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40~50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 홈쇼핑 조기 완판템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grn 주홍이 다이어트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7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을 알렸던 주홍이 다이어트는 런칭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파격적인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총 2만 병 이상 팔리며 초당 6병꼴의 판매 속도를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당시 조기 매진과 동시에 방송이 종료되기도 하였으며 폭발적인 주문량에 급박하게 추가 물량 공급까지 이루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같은 grn 주홍이의 인기는 다이어트의 핵심인 체지방을 집중 공략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기능성 원료인 키토산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으며 특히 키토산은 기름을 분해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정화의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 온 원료이다. 또한 난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묵직한 화장실 고민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Grn 브랜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최대한 쉽고 빠른 다이어트를 위해 기능성 원료 배합에 신경을 썼으며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 이외에도 활력 비타민과 미네랄 하루 기준치 100%를 포함했다”고 전했다.

한편 grn주홍이는 롯데 홈쇼핑 조기 완판템 소식을 시작으로 현대 홈쇼핑 진출로 이어졌으며 GS홈쇼핑 런칭까지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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