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분신 시도 전 적폐청산 주장했다" 병원 후송 치료중

[민주신문=김병건 기자] 1일 오전 8시 50분경 50대 이 모 씨로 알려진 사람이 국회 앞 잔디밭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그는 분신을 시도하기에 앞서 “적폐 청산”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 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는 8시 53분이었고 경찰은 57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 모 씨는 9시 3분에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9시 12분에 차량의 화재는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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