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의 70% 이상이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미세먼지에서 자유롭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미세먼지는 우리가 숨을 쉴 때 호흡기관을 통해 폐 속으로 침투,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이에 미세먼지와 각종 환경공해의 걱정을 덜어주는 친환경 주거공간들이 각광받고 있다.
‘용인 동천 시크힐’ 역시 친환경 타운하우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100세대의 대단지로 완공된 이 타운하우스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있고 주거공간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가 됐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중시되면서 이 타운하우스 분양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설계 단계 초기부터 충분한 상담을 진행,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1:1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이 타운하우스의 특징이다. 1층과 2층에는 나무를 심어 정원을 조성할 수 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높이를 다르게 구성해 모든 타운하우스에서 넓은 조망권과 일조권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아이들만 집에 남겨둬야 할 때도 안심할 수 있도록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이 도입된 점도 눈길을 끈다. 유아놀이방, 체련 단련장, 주민 소통 공간, 더 첼로 훼미리 하우스(실버 룸)등도 마련돼 타운하우스 내에서 품격 있고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도 있다. 광교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로도 갖췄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이용하는 타운하우스로, 친환경적인 삶도 영위할 수 있다.
용인 동천 시크힐 인근에 대형 마트, 교육 시설, 대형병원 등이 밀집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교통망도 다양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국도, 대왕 판교로 등이 가까워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가까이 위치한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6분대에 연결돼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내년에는 17만 명이 입주 중인 제2 판교 테크노벨리가 완공되는 호재도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하는 8,000억대 판교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인 ‘아이스퀘어(I-Square)’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대체 주거지로 용인 수지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가치 상승도 예고된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용인 동천 시크힐은 5억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