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콩팥은 신장을 부르는 또 다른 명칭으로 신장의 생김새가 콩 모양의 팥 색깔이라고 하여 콩팥이라고 불리고 있다. 콩팥은 우리 몸에 중추적인 기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거나 신체의 항상성 유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에 콩팥이 안 좋아지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콩팥은 재생이 안 되는 기관으로 더욱 신중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들어 콩팥(신장)과 관련된 여러 질병 질환의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미리 대비를 하고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콩팥이 안 좋아지게 되면 체내 노폐물이 배출이 되지 않고 부종이 많이 나타난다. 특히 부종이 심장이나 폐 등의 중요 기관에 생기게 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 이 밖에도 소변의 냄새나 색이 다르게 나타나고 기력이 떨어지면서 잦은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장이 안 좋을 때 생기는 증상들은 초기에는 다소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건강상태를 자주 체크하면서 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콩팥,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각종 재료들이 다양하게 소개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으로 한방에서는 산수유효능을 주목하고 권하고 있다.
산수유는 코르닌, 모르시사이드 등의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기산이 함유되어 특유의 시고 떫은 맛이 강한 약재이다. 예부터 신장기능의 회복을 돕고 달아난 입 맛을 돌아오게 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기력보충을 도와준다. 특히 신장기능을 비롯하여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에도 쓰이면서 이명에 좋은 음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다양한 산수유의 효능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산수유 먹는 법으로 산수유차, 산수유즙과 같은 액상차 형태의 건강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장에 좋은 차로 선호도가 높다. 이에 30년 전통 한방전문기업 영화식품에서는 산수유의 좋은 점들을 주목하고 연구하여 구례산 산수유를 이용한 영화 산수유즙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산수유즙은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고장인 구례산 산수유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복분자, 감초 등의 보조약재가 한방노하우로 가미되어 제조가 된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인공첨가물이나 합성보존료 등이 일체 가미되지 않고 100% 천연 제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산수유 특유의 신 맛은 근육 수축작용을 도와주고 방광조절능력 향상을 도와 여성들에게는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서 “이 밖에도 중년 남성들을 위한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약재”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도 여성소비자 선호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는 영화식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