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황금 돼지 기해년이 밝았지만, 아직 ‘음력’은 시작 전이다. 신정과 다르게 설 명절은 5천 년 한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공식 공휴일로 지정된 1984년부터는 최대의 귀성객이 생기는 명절로 기록되고 있다.

관계 당국은 명절이면 특별 대책을 내놓고 대중교통을 늘리지만, 귀성방법 ‘0’순위는 자가운전이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명절 귀성객들의 장거리 이동 계획과 운전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이번 설문을 진행한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설연휴 장거리 이동 계획’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은 1월 23일(수)까지 타이어뱅크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응모는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서 진행되는 설문에 답변하면 되며, 종료 후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치킨 교환권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설문은 1월 23일(수)까지 타이어뱅크 SNS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운전자들은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에 준비된 설문 문항에 답하고 참여완료 인증샷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종료 후 응답자를 추첨해 커피 교환권과 치킨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측은 이번 설문 내용을 분석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의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이다. 1991년 창립 이래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업계 최초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두고 현재 전국적으로 4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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