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선물세트 특선 59호. 사진제공=오뚜기

참기름, 참치, 햄, 카놀라유 등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
맛있는 오뚜기죽 선물세트, 차류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도 선보여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설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는 것이 ㈜오뚜기측의 설명이다.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달로그도 준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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