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신년 첫 행사로 멤버십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현대자동차 본사 소속 남성들과 듀오 여성회원들이 함께하는 ‘Fall in love’ 행사가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다. 신원 인증을 한 총 24명의 선남선녀들은 신년 첫 인연 만들기를 위한 뜻 깊은 만남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결혼정보회사 듀오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삼성카드와 함께 2030 미혼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팅 이벤트도 준비했다. ‘새해, 새 마음, 새 인연 찾기’라는 컨셉의 이번 행사는 26일 리베라 호텔에서 총 24명의 미혼남녀를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꾸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1월의 마지막 행사로 ‘사랑이 시작되는 날’ 노블레스 미팅파티로 총 60명(남녀 각30명)의 회원을 초대한다. 27일 일요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리는 미팅 행사는 로테이션 대화, 일대일 미팅 프로그램으로 둘만의 설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미혼남녀의 새해 목표 중 빠질 수 없는 ‘인연 찾기’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한국 대표 결혼정보회사로서, 미혼남녀들이 다양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미팅파티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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