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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안정성과 신뢰도 앞선 브랜드 상가 주목
  • 이승규 기자
  • 승인 2019.0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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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파워가 분양에 많은 영향을 미치면서 상가 분양시장에도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상가 선택에서도 건설사의 브랜드를 중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큰 안정성과 높은 신뢰도를 지닌 브랜드 상가는 향후 매매가 상승이나 수익률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상가를 찾는 수요자들이 친숙하고 이름이 잘 알려진 ‘명소’를 찾는 경향이 짙은데다 브랜드 상가는 대부분 대형 주거단지를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단지내 상가는 평균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뒤 계약 시작 이틀만에 완판됐다. 이에 앞선 4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인천 부평시 산곡동에 선보인 ‘부평 아이파크 스토어’가 평균 경쟁률 10.5대 1로 총 73실이 계약 당일 100% 팔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자금력이 탄탄한 중견 건설사들 역시 독자적인 브랜드를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부 중견건설사들은 아예 상가만의 브랜드를 갖춰 분양에 나서고 있다. 호반건설 ‘아브뉴프랑’, 반도건설 ‘카림애비뉴’, 우미건설 ‘레이크 꼬모’ 등이다. 건설사만의 특색이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상권 활성화에 더욱 유리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한편 올해에도 브랜드와 우수한 입지를 두루 갖춘 상가들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문영종합개발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스트리트형상가 ‘퀸즈파크 옥길’을 분양 중이다. 퀸즈파크는 여왕의 공간을 뜻하는 문영의 고품격 브랜드로 쇼핑과 먹거리,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업무, 주거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뜻한다. 퀸즈파크는 마곡과 미사, 배곧 등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퀸즈파크 옥길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CGV)의 입점이 확정된데다, 대형사우나, 대형마트, 유명브랜드 등도 입점 예정으로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이 기대된다.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다. 또한 주상복합 세대를 비롯해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고정적인 주거 수요만 2만6천여 명에 달하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은 물론 서해안 접근성도 뛰어나다.

반도건설은 성남 고등지구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브랜드 상가 ‘성남 고등 유토피아’를 분양 중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1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 상적천이 위치해 이를 바라보는 테라스 설계(일부점포)가 적용돼 보다 쾌적하고 탁 트인 개방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은 미사강변도시 C1블록 미사역파라곤 단지내 상가 ‘파라곤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4만6000㎡ 규모로 조성되며 300개 이상 점포와 각종 문화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출구 2개가 지상층으로 연결된다. 전면에는 세계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약 6600㎡ 규모로 조성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쉼터로 제공한다.

이승규 기자  press33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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