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최고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정동영 대표. 사진=김병건 기자

[민주신문=김벙건 기자] 안녕하세요

민주평화당 당대표 정동영 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은 육십간지 중 36번째 해로,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복과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국민들의 밥상경제가, 주머니 경제가 더욱 넉넉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더욱 행복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민주평화당은 2019년에는 국회개혁과 민생정치의 출발선인 선거제도 개혁 관철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회개혁과 민생개혁을 주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2019년에도 민주평화당은 ‘민생, 민주, 평등, 평화, 개혁’이라는 5대 가치의 창당이념을 깃발로 들고 새해에도 뚜벅뚜벅 걸어갈 것입니다.

한국 정치를 뜯어고치는 최선봉에 민주평화당이 설 것입니다.

민주평화당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소상공인, 청년, 비정규직, 농민들을 대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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