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 매출이 겨울방학 극성수기를 맞아 눈에 띄게 상승 중이라 그 성공 비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아이센스리그PC방은 타 PC방과 다르게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메인모델로 영입해 오픈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연예인 파급효과가 크다보니 오픈 날부터 만석을 이룬다는 것이 관계자에 평이다. 또한 본사 전담 마케팅 부서가 오픈 전, 후 SNS 마케팅 홍보를 통해 손님들을 모으다보니 겨울 극성수기를 제대로 맞아서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마케팅과 박명수 효과 덕에 웃음을 띄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예비 창업자, 점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작년 8월부터 직영점 7개를 직접 운영해 오면서 전국게임대회 개최 및 먹거리 신메뉴 출시를 먼저 하는 등의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 만한 요소를 접목하고 있기에 매출이 끊임없이 상승 중이다.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여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이센스리그PC방은 전 가맹점이 높은 매출을 누리도록 이번 12월 창업혜택에 GTX 1060 3G 전좌석 무상제공, 16GB RAM 전좌석 무상제공, 가맹비 100% 면제, 무인정산기 초도비용 지원, 쉐프앤클릭 먹거리샵 무료 시공 등, 최고 피씨 사양으로 무장해서 매장 오픈을 돕는다.

또한, 2018년에 런칭한 신규 인테리어인 ‘미드나잇’의 무상 업그레이드 창업혜택을 통한 트렌디한 인테리어 덕분에 오픈 초기부터 만석을 누리는 가맹점이 많다. 추가로 재창업보험제도 제공, 투자원금보장제도 제공, 1금융권 MOU체결을 통한 지원도 제공하여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은행대출규제 등으로 창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업체의 1금융권 MOU체결을 통한 지원은 그야말로 최고의 창업혜택이다. 이는 업체의 가맹점 연체율 '0'으로 신한, 국민은행과 3년 연속으로 업무협정을 맺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이번 년도에는 기업은행까지 추가로 MOU체결을 맺어 더 폭넓은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본사에서는 투자원금보장제도도 제공하기에 가맹점의 높은 매출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업체는 재창업보험도 제공한다. 이 제도는 가맹점들이 설정한 목표 매출을 6개월 내 달성하지 못하면 본사에서 매장을 인수 후 새로운 매장을 열어주는 제도로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피씨방 운영을 돕는다는 창업혜택이다.

때문에 아이센스리그PC방의 전략과 순수 매출 이익을 확인하고 창업혜택을 모두 누리려는 예비창업주들이 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로 발 빠르게 몰리고 있다. 이에 지난 사업설명회 신청 건수는 무려 150건 이상이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는 무료이며 PC방 업계의 현황은 물론, PC방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매출, 성공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사업설명회를 방문하는 예비 점주들에게는 피시방 창업에 대한 정보가 담긴 브로슈어와 1:1 무료상담권, 2019 아이센스 캘린더 등 풍성한 창업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쇄도하면서 사업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12월 26일(수)/ 27일(목) 2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