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이 아시안컵 해설자로 나선다.

18일 JTBC에 따르면 ‘2019 AFC 아시안컵’ 중계의 진행은 임경진 캐스터가, 해설은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과 김환 축구전문기자가 맡는다.

신태용 전 감독은 JTBC·JTBC3·폭스스포츠가 중계하는 '2019 AFC 아시안컵' 해설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게 될 전망이다.

내년 1월 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은 A매치 평가전 6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세운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첫 국제 대회다.

한국 대표팀은 1960년 이후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첫 조별예선을 치르게 된다.

한편 필리핀과의 첫 조별예선이 펼쳐질 '2019 AFC 아시안컵' 중계는 1월 7일(월) 저녁 10시 15분 JTBC, JTBC3, 폭스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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