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 상담사노조, 처우개선 애플코리아가 직접 해결 촉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애플케어상담사노동조합이 애플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앞에서 "애플케어 상담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애플코리아가 직접 해결하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성호 기자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애플케어상담사노조가 애플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앞에서 부당전직 철회와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이폰‧아이패드‧맥 등 애플제품 전문상담 업무를 하고 있는 이들은 “애플케어 상담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콘센트릭스코리아가 노동환경, 안정적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조와의 교섭을 피하고 있다”며 “애플케어 상담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애플코리아가 직접 해결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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