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사회교육원이 2019년 전반기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14년간 2,000여명의 한양대학교 학위 취득과 졸업장 수여와 졸업생의 20%가 대학원 및 박사과정에 진학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학점은행제도는 주말 특별반으로 운영되어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직장인 대학교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특히 학점은행제의 경우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가 수여되지만 한양대학교 학점은행제의 경우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위증과 졸업장이 추가로 된다. 또한 중앙도서관과 교내 시설 이용, 한양대학교병원 의료비 감면 등의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말특별반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바로 취업한 20대부터 중견기업 CEO 및 임원으로 공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분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모여 동등한 입장에서 공부며 배우고 활발한 교내 소모임 활동과 학과별 MT, 문화행사, 학생회, 동문회의 활동 등이 활발하여 넓은 인맥관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19년 1월 26일 개강 예정인 금번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학위 과정은 2018년 12월 1일 ~ 2019년 1월 15일까지 접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은 무시험으로 진행되어 100% 서류전형으로 실시된다. 

사회교육원의 이준걸 팀장은 “ ‘한사경’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모집 요강과 커리큘럼을 확인할 수 있다.”며 “지식의 성취와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시길 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한사경’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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