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한화건설이 풍무5지구에 분양 중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의 인기가 뜨겁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동으로 조성되며, 1,810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가 구성됐다. 현재 대부분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전용 101㎡, 117㎡ 일부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참여,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콘셉트로 한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자리한 김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에 투기 비규제 지역에 해당돼 비교적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60%까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이 덜어지는 것도 호평 된다.

여기에 한화건설이 잔여 한정 세대를 대상으로 분양대금의 25%인 잔금을 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돼 약 6천만원대의 실입주금만으로도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좋은 평을 받는다.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됐다. 축구장 9배 크기의 풍무 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다. 풍무 근린공원에는 단지와 연계된 산책로가 마련돼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인근에는 홈플러스, CGV,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도 위치해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에도 용이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 유현초. 풍무중이 조성돼있고,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마곡지구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가 들어선 김포 풍무지구는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 개통이 예정돼있고, 학군과 상업, 편의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돼 주거 가치가 좋다. 또한 마곡지구와 약 8㎞ 조금 넘는 거리에 위치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의 입지를 갖췄으며, 마곡지구 대비 약 3배 이상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좋은 평을 받는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단지 내 위치한다. 세대 관람을 위해 반드시 담당자와 예약해야 하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방문 예약 및 즉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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