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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표들 '더불어' 수난시대손학규-이정미 단식 돌입, 정동영 엄동설한에 청와대 앞 1인 시위
  • 김병건 기자
  • 승인 2018.1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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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인 2명의 야당 대표와 첫 한파주의보가 떨어진 오늘 청와대 앞에서 시위중인 정동영 대표. 사진=김병건 기자, 정동영 의원실

[민주신문=김병건 기자] 오늘(7일) 아침 체감온도가 무려 15도까지 내려갔으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칼추위를 무릅쓰고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어제부터 '목숨을 건' 단식에 돌입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또한 어제부터 단식에 돌입했다. 야 3당 대표가 이른 바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야당 대표 단식은 우리 정치사에서 종종 있었던 일이지만, 두 당 대표가 동시에 같은 사안으로 단식에 돌입한 것은 처음이다. 정동영 대표는 "이게 기득권 동맹이다"라며 민주당과 한국당이 적폐연대를 맺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와 관련해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대표 시절 대변인 경력이 있는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 저희 당 대표를 하신 분들인데 그렇게 절실했으면 그때 하시지 왜 이제 와서 다른 당 대표 하시면서 하신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병건 기자  bestpau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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