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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전신 보화각 80주년...한국 최초 근대식 사립미술관과 간송의 꿈7일 국립고궁박물관 ‘간송과 보화각’ 학술심포지엄 개최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8.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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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양희중 기자] 간송 전형필(1906∼1962)은 한국의 교육가이자 문화재 수집가로 민족문화재를 수집하는 데 힘썼으며 한남서림(翰南書林)을 인수해 경영하며 문화재가 일본인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보화각은 1938년 간송의 나이 32세에 조상이 물려주신 전답을 모두 팔아 서울 성북구에 세운 한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미술관으로 1971년 명칭을 ‘간송미술관’으로 바꿨다.

문화재청은 보화각 건립 80주년을 맞아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간송과 보화각’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병삼 숙명여대 교수가 ‘간송 전형필의 꿈, 보화각을 통해 담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안창모 경기대 교수가 보화각의 건축적 특징을 설명한다.

이밖에도 이원복 역사·여성·미래 공동대표는 한국 미술사 연구와 보화각을 발표하고 전인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은 간송미술관 과제와 역할을 논한다.

문화재청은 2016년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문화재 보존·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그 결과 22점의 문화재가 보물로 지정되고 그 중 13점이 ‘조선회화 명품전’에서 공개돼 국민의 호응을 이끌었다.

양희중 기자  techj7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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