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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한화건설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 '꿈에그린 견본주택'…2030대 실수요자 많았다인천지하철 2호선 초역세권...브랜드, 추후 집값 상승 기대감에 인파 가득
  • 허홍국 기자
  • 승인 2018.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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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꿈에그린 모형도. 사진=허홍국 기자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뉴타운에서 첫 분양한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은 2030대 실수요자가 몰렸다. 특히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2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 점과 최근 10년 내 아파트 공급이 주안동 일대 적었던 점, 사업지 주변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집값 상승 기대가 큰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히는 만큼 예비 또는 신혼부부, 5년 안팎의 기혼 부부들의 발길이 많았다.

관람객들은 지난 15일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며 긴 줄을 형성했다. 사진=허홍국 기자

기자는 지난 25일 오후 2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에서 개관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긴 줄을 형성했다. 인천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인 만큼 오후 5시께 나오는 길에도 30대로 보이는 부부가 유모차와 어린이집 가방을 멘 딸을 데리고 견본주택으로 향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추홀 꿈에 그린에는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인천 미추홀뉴타운에서 첫 분양한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은 2030대의 실수요자 많았다. 사진=허홍국 기자

견본주택에 진입하자 눈에 띄는 것은 20~30대로 보이는 예비 부부 및 신혼 부부, 5년차 안팎의 부부들이 많다는 점이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20~30대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는 초역세권과 주안역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고, 아파트 브랜드도 마음에 들어 했다.

40대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는 견본주택 방문의 첫 번째 이유로 향후 집값 상승을 들었다. 미추홀구 주안 2, 4동 재정비촉진사업이 끝나면 총 2만3067가구의 대단위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초역세권의 입지로 상승할 것이란 예상이다.

84A㎡ 견본주택에선 만난 20대 부부(인천 주안동 거주)는 꿈에그린 아파트 브랜드를 첫 번째로, 두 번째는 침실 안방의 욕실과 옷방, 그 사이 화장대가 놓인 구조를 장점으로 꼽았다.

30대로 보이는 부부가 84A㎡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허홍국 기자

같은 평형대 견본주택에서 만난 30ㆍ40대 부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과 바로 인접한 점과 주안역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점, 병원이 단지 내에 들어서 건강 등을 가까이서 챙길 수 있는 점을 흡족해 했다.

견본주택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주방 공간의 높은 품격은 관람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진=허홍국 기자

70㎡ 견본주택에서 만나 인터뷰에 응했던 30대 부부(인천 서구 거주)는 부엌 소재의 고품격과 상대적으로 넓은 거실에 합격점을 줬다.

견본주택에선 관람객들이 평형대별 구조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사진=허홍국 기자

견본주택 내에서 약 1시간 동안 머무는 동안 20~30대의 부부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방문했고 , 84A㎡의 견본주택에선 약 10분간 10커플 이상의 부부가 방문해 침실과 부엌, 거실 등을 둘러봤다. 물론 기혼부부들도 두명 또는 한명의 아이를 데리고 관심 깊게 아파트의 구조와 마감재, 발코니 확장 등을 살폈다.

견본주택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주방 공간의 높은 품격과 아일랜드식탁, 홈네트워크 월패드다. 사진=허홍국 기자

견본주택에서 눈길을 끌었던 점은 주방 공간의 높은 품격과 아일랜드식탁, 홈네트워크 월패드다. 주방 공간은 독일 명품가구와 어울리는 아일랜드식탁이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해 눈에 띄었고, 홈네트워크 월패드는 거실 조명제어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가스밸브 잠금알림 기능이 돋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별 보면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다.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돼 직통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돼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안에 마련된 상담 창구엔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사진=허홍국 기자

청약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정당계약은 17일부터 19일 까지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사업지 일대는 주안2,4동 재정비촉진사업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이다. 주안1구역은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주안 4구역은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에 있다. 미추 1구역은 이지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총 2만3067가구 대단위 단지로 탈바꿈 된다.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선보인다. 사진=허홍국 기자

허홍국 기자  skyh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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