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조성호 기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8’이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Let Games be Stars)’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지스타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지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 블루홀, 아프리카TV, 케이오지, LG전자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에픽게임즈, 구글, X.D. Global Limited, 트위치, AUROS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무려 14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부스 역시 참가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하며 역대 가장 많은 623대의 시연기기를 마련했다. 넥슨은 개막 당일 자사 부스에만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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