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야외 부스. 사진=조성호 기자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8’의 야외 전시장에는 메인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비롯해 넥슨코리아, 구글, 카카오게임즈, X.D 글로벌 등이 전용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8은 전체 36개국 689개사가 참여해 2966부스로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3.8% 늘어난 규모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지티,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펍지주식회사, 블루홀, 아프리카TV, 케이오지, LG전자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에픽게임즈, 구글, X.D. Global Limited, 트위치, AUROS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외에 창업진흥원도 유망 스타트업 40개사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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