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세안 비즈니스 박람회인 ‘월드할랄데이 2018 서울’이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사진=조성호 기자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한국 할랄인증 제품 도약의 길로!’

중동 아세안 비즈니스 박람회인 ‘월드할랄데이 2018 서울’이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월드할랄데이는 세계 할랄 정보교류와 협력확대를 위해 세계할랄연맹 주도로 이슬람 57개국 국가가 참여하는 할랄 국제대회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해 한국할랄인증원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월드할랄데이2018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조성호 기자

이번 전시회는 할랄푸드를 비롯해 뷰티, 메디컬, 관광 패션, 생활용품 등 100여개 우수 할랄 기업과 이슬람 12개국 30여개 해외 기관 및 업체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할랄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회, VIP 세미나, 협약식, 팜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오는 2일까지 개최된다.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월드할랄데이2018 서울'에는 할랄푸드를 비롯해 뷰티, 메디컬, 관광 패션, 생활용품 등 100여개 우수 할랄 기업이 참여했다. 사진=조성호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월드할랄데이 2018 서울'은 이슬람 12개국 30여개 해외 기관 및 업체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할랄 제품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회, VIP 세미나, 협약식, 팜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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