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30분경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위디스크 본사는 직원 2~3명만이 간간히 모습을 보일 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사진=조성호 기자

[민주신문=조성호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지난 2015년 4월 전 직원을 폭행한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본사를 기자가 찾았다.

위디스크 실소유주로 알려진 양 회장은 이 곳에서 전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기자가 찾아간 30일 오후 8시30분경에는 직원 2~3명만이 간간히 모습을 보일 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본사 입구에는 “지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3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위디스크 본사 입구에는 “지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주)이지원인터넷서비스는 위디스크 운영업체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실소유주로 알려져 있다. 사진=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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