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회 개설 기념 골프대회 진행...골프장 이용가능한 CAS 코인 지급

지카스월드와 대한직장인골프협회는 18~19일 양일간 ‘제10회 양용은 프로 세계대회제패기념 & 대한직장인골프협회 직장인·동호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직장인골프협회

[민주신문=서종열 기자] 지카스월드와 대한직장인골프협회는 18~19일 양일간 ‘제10회 양용은 프로 세계대회제패기념 & 대한직장인골프협회 직장인·동호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직장인골프협회 제주지회’개설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매년 진행되는 양용은 프로 세계제패기념 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게 특징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THE CJ CUP@NINE BRIDGES’전 일정 갤러리 티켓을 증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회는 누구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매인 후원사인 지카스월드를 비롯해 KEB하나은행, 그랑프리 코리아, 목우촌, GNG패션팔찌, 아니노산커피㈜카페쿱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한직장인골프협회 남문식 대회장은 “이번 행사로 전국 직장인 스포츠 활성화 및 골프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 매년 이런 뜻있는 대회를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골프인들이 참여해 최고의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카스월드는 앞으로 전세계 골프장 및 리조트 골프연습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GCCC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CAS토큰(100만원 상당)을 남녀 신페리오 우승자에게 각각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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