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14.05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11월 5~7일 정당 계약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일동이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분양한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이 최고 경쟁률 14.05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7일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4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최고 경쟁률 14.05대 1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집객사진, 자료제공: ㈜일동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분양 관계자는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좌천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100% 중소형 타입 구성, 우수한 평면설계 등 여러 특장점이 고루 어우러진 결과”라며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1순위 청약을 마친 만큼 내달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좌천동 67-27에 들어서는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은 지하 4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4세대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84㎡, 546세대(일반분양 513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2~83㎡, 68실로 구성된다.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견본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3-10 일원(구, 보림극장 옆)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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