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금일 18일(목) 2순위 청약접수
당첨자 발표는 10월 24일(수), 계약은 11월 5일(월)~7일(목) 3일간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호반건설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은 17일(수) 1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금일 18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특히 계약금 정액제(1차 1천만원), 중도금(60%)에 대해 무이자 융자 혜택으로 소비자 금융 부담을 줄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상북도 경산 하양지구 A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30층, 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65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21가구, ▲84㎡B 169가구, ▲98㎡ 165가구로 이뤄진다.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은 통풍과 조망권을 고려해 단지를 배치했고, 전 가구 4Bay 구조를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주부의 편리한 가사 동선을 위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 룸,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이밖에도 단지 내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독서실, 탁구장,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더불어 각 주거동 1층 주 출입구에 무인 택배 시스템이 적용되고, 홈 IoT 플랫폼 및 AI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단, IoT 가전제품 별도 구입 및 IoT 서비스 이용 시 별도 이용료 발생)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인근에는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대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하주초, 유치원 및 다양한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조산천, 공원용지, 장군산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의 일환인 ‘하양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해 대구 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인구유입, 상권발달 등으로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총 7.31㎞의 하양읍 부호리(국도 4호선)에서 와촌면 소월리(지방도 909호)를 잇는 도로가 조성되면 향후 경산지식산업지구로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의 당첨자 발표는 10월 24일(수)이고, 계약은 11월 5일(월)~7일(목)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1100번지에 마련됐고,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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