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입점 확정한 랜드마크 상업시설!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최근 복합쇼핑몰 내 상가 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입지만큼이나 MD 구성을 꼼꼼히 따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러 업체가 모여 있는 복합 쇼핑몰의 경우 같은 건물 내 입점 상가가 어떠한 업종이냐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통한 집객 수요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합 쇼핑몰 내 집객 효과가 가장 큰 ‘앵커테넌트(Anchor Tenant)’ 유치 확정 유무는 고객 유입과 상가 인지도, 상권 활성화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투자자들과 임대 후 사업장을 운영할 상인들에게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대표적인 ‘앵커테넌트’ 점포로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영화관의 입점 유무에 따라 주변 상가들은 매출과 상권 활성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이들 중 상당수가 영화 시작 전이나 영화 관람 후 식사나 쇼핑 등의 추가 소비를 위해 동선을 이동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이러한 매출 상승 효과에 대한 기대도 크기 마련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내에 멀티플렉스가 입점해 있는 경우 집객 효과가 뛰어나고 주 7일 내내 고정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가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며 “또한 활성화가 오래 걸리는 일반 상가와 달리, 영화관이 위치한 복합 상가는 빠르게 활성화가 가능하므로 이러한 상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상가에 영화관이 입점하였다고 활성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박스형 상가건물에 입점한 영화관은 주변 상가와 연계한 활성화가 더딘 상황이다. 박스형 상가의 단점인 수직 동선으로 인한 접근성 하락과 그에 따른 상권 단절이 그 이유이다.

박스형 상가 건물에 입점한 영화관 이용 시 엘리베이터를 주 동선으로 건물내 다른 층이 아닌 영화관과 주차장만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안으로 스트리트 복합 쇼핑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영화관들도 스트리트 몰의 입점을 선호한다.

보행자 스트리트몰은 수평 동선으로 설계하여 모든 시설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그에 따른 체류시간 연장으로 상권 활성화가 수월해 영화관과 주변 상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지역내 명소로 꼽히는 사례가 다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영화관 1개점이 들어설 때 창출되는 경제효과는 약 188억 9,900만원이라는 연구 조사가 있을 정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며 “최근에는 극장 관람 후 자연스럽게 외식이나 쇼핑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설계를 통해 건물 자체가 하나의 복합 상권을 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는 지상1층~지상2층의 최신 트랜드 설계를 반영한 보행자 스트리트몰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메가박스 7개관이 입점 확정한 상업시설로 투자자들과 임대를 통해 사업장을 운영할 예정인 상인들의 높은 관심 받고 있다.

최대 220m 보행자 스트리트 몰 설계에 전북혁신도시 최초로 영화관이 입점하는 상업시설이며, 전북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영화관이 입점하는 것으로 가치를 더한다. 전주 최고 수준의 시설로 총 7개관이 갖춰진 메가박스 영화관의 입점 확정으로 주거, 업무, 쇼핑,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원스톱 멀티플렉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대방건설은 이미 전북혁신도시 4-1블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공급하여 아파트 전세대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 완료되면서 입지와 상품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앵커테넌트 영화관 입점 확정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 역시 고객 유입과 상가 인지도 상승, 상권 활성화가 보장되어 성공적인 분양의 기대감이 높다. 투자자들의 문의가 갈수록 늘어나고 전주시 주요 상권의 사업주들도 M-STREET(엠-스트리트) 준공 후 입점할 의사를 보이며 입점의향서 접수가 약 450여개에 이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M-STREET(엠스트리트)는 계약조건 또한 부담 없는 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납부 후 준공 때까지 부담이 없으며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 다양한 무상 옵션 품목들을 제공하고, 임대수익 2년 확정보장제, 취등록세 50% 지원 등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이다. 견본주택에서 오피스텔은 즉시 계약이 가능하며, 상업시설은 동일 견본주택에서 10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호남권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 몰인 M-STREET(엠스트리트)와 45층 랜드마크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청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을 방문하여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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