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직능별 공동대표체제 파격

국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제3신당을 표방한 정당 ‘국민연합’이 출범한다. 세대별.직능별 공동대표체제를 채택한 국민연합은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당을 만든다는 취지로 탄생했다.

이미 창당대회까지 마친 이 정당은 3월 12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당개편대회를 개최한다.이 정당이 주목받고 있는 특별한 점은 20대,30대,40대,50대,60대등 각 세대별 당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세대별 생각과 여론은 담아내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정당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또한 직능별 대표도 추대해 각 산업간 계층간 의견도 수렴하고 포용한다는 정책이다.

또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서민정당을 표방하고 있다.국민연합은 학교폭력과 대학생등록금, 청년실업 여성과 노인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정책을 내놓는 통합정당이며, 문화발전과 애국 그리고 통일을 추구하는 정당이다. 참신한 제3정당으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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