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투자 인기 시들, 수익형 부동산 인기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김포 시내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지속하자 투자자들은 다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다양한 지역 중 김포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경기도 내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고, 서울생활권을 누리면서 접근성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최근 LG·에쓰오일 등 대기업·중견 기업들이 김포와 10~15분 거리인 서울 마곡지구로 이동하는 것도 한 몫 한다.

최근 김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에서 ‘김포 풍무지구 구겐하임’ 은 지하 2층~지상 13층, 오피스텔 48실, 상가 9실로 구성되어 있다. 풍무지구의 노른자로 손꼽히는 풍무 도심속에, 친환경 녹색인증을 받아 ㈜재인 건설이 공급하는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써 투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원스톱 생활 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가 있으며, 김포시청, 종합운동장, 김포 근린공원 등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2018년 9월 현재 김포의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김포도시철도(2019년 개통 예정)의 개통 호재를 누리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라면서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공항철도는 물론 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이 쉬워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등을 이용하면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20분대)와 강남(40분대)로의 이동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김포 풍무지구’의 다양한 특장점 중에서도 입주민들을 위한 빌트인 퍼니시드시스템은 물론이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풍무동 최초 복층 발코니 오피스텔로 단연 눈에 띔으로써, 입주민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무지구 유일한 휴게공간인 하늘정원, 비비큐 존 등 단지 내 마련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김포 풍무지구 구겐하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49-1번지)에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