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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셀프 감사장. 사진=인터넷 커뮤너티

[민주신문=김병건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소위 ' 셀프 감사장' 논란이 불거져 11일 추미애 의원실에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추 의원실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백년당원이란 지난 10년간 당비체납이 전혀 없는 당원을 일컫는데, 전국 73만 명 권리당원 중 백년당원은 548명 입니다. 당 대표 마지막 날 감사의 마음으로 25일 추가로 선정되신 분들에게 감사장이 발급된 것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46명, 추미애 대표도 여기에 포함돼서 지난 8월 25일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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