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호성로켓트산업’이 출시한 ‘육수 슬러시 기계’는 저렴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최근 요식업계에서 조작이 간단하고 고장이 없는 육수 슬러시 기계로 입소문 타고 있다.

강력한 무소음 모터와 27종 스텐레이스판, 특수스위치가 장착된 육수 슬러시 기계는 27종 회전스크류날이 적용됐다. 이미 요식 업계에서는 인기가 상당해 서울을 비롯해 과천, 속초, 군산, 제주, 부산, 영주,김해, 양산, 대구, 울산, 포항, 경주 등 전국 도시의 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기존 육수냉장고 위에 뚜껑을 들어내고 사용하는 방식의 육수냉장고로, 온도를 영하 2도~영하3도로 맞춘 뒤 전날 육수를 만들어 붓고 육수 냉장고 슬러시 스위치만 켜면 된다. 육수냉장고가 살얼음육수를 제조해 시원한 육수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육수는 슬러시 형태로 제조돼 육수통에 얼어붙은 얼음을 깨는 번거로움이 없다. 밀면과 막국수, 물회 등 다양한 업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성능에도 55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갖춘 저비용, 고효율 슬러시 기계다. 구입 후 수준 높은 면 요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슬러시 제조 관련 동영상은 포털 사이트에 호성로켓트산업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호성로켓트산업은 창업 식당 또는 기존 업체가 여름, 겨울 메뉴를 낼 수 있도록 자동 냉면기계와 반죽기계, 가스절약 냉면솥 등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 중이다. 또한 밀면 육수, 냉면 육수, 양념장 등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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