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서희건설에서 공급하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3단지’홍보관은 양주 테크노밸리가 확정되고 최근에는 GTX C노선 연장이 예상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이유는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건설이 재추진되기때문이다. 최근 기존 의정부에서 금정까지 가는 구간에다 양주와 수원까지 노선을 더 연장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수원-양주(덕정역)까지 연장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을 19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미 지난달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됐고 지하철 7호선을 서울 도봉산(장암역)에서 경기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도 예정돼 겹겹으로 개발호재가 둘러쌓여있는 양주신도시다.

이러한 개발호재 덕분에 덕정역 역세권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아파트가 향후 건설 예정인 4~5단지와 더불어 총 35백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로 들어서 주목 받고 있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로 12개동, 총 887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기준 59㎡~84㎡로 건설된다.

양주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3단지는 양주신도시의 대형 개발호재인 GTX(광역급행철도) 수혜를 입을것으로 되는 입지를 선점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2024년 경기도 의정부역까지 수서발 고속열차(SRT)가 연장되고 2022년 제2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한 주변 도시로 접근성이 더욱 향상된다.

'양주 테크노밸리 확정' 역시 지역 인구유입효과를 기대하게 하는 초대형 개발호재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로 인구유입효과가 기대되는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를 확정 지은 양주시다. 마전동 일원에 제안한 규모 55만5천㎡를 1단계 17만5천㎡, 2단계 38만㎡로 나눠 개발하게 된다. 개발 완료 시 사업체 수(면적대비) 약 2636개 업체에 2만3천여명의 종사자 근무, 부가가치 창출효과 약 6900억원 이상 등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에  2021년 또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효과와 더불어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 주변은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다양한 근린상업시설이 많이 자리하고, 단지 서쪽 맞은편에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3단지는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붙어 있고, 주변에는 이미 덕정초, 주원초, 고암중, 덕정중, 회천중, 덕정고, 서정대 등이 자리한다. 주변환경은 단지 가까이에 청담천이 강남의 양재천과 같이 조성돼 있어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3단지는 3.3㎡당 7백만원 초반대라는 착한분양가 와 중도금 무이자를 제공해 마감임박단계에 돌입해있다.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에듀포레 분양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GTX C노선 연장으로 삼성역 10분대 이동과 양주테크노밸리로 인한 인구유입 효과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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