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구 달성군 구지면창리 1354번지 일원으로 대구국가산단영무예다음 아파트가 공급된다.

2020년 12월 입주예정인 대구 국가산단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와 총 934세대이다. 구)28평인 67㎡ A타입 355세대, B타입 90세대, C타입 87세대,구)32평인 84㎡ 402세대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총 934세대 대규모 단지이다.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물산업클러스터와 자동차산업 등 4차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며,1단계 158개 기업 유치에 이은 2단계 착공예정으로미래 비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정당계약 이후 8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혜택을 받을 수 있고,공공택지 아파트로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그리고 500만원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비용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구지초교, 소프트웨어고교 등 교육시설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중학교 및 어린이집과마트, 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으로 밀집되어 있어서 입주민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된다.

또한 대니산과 축구장 17배 규모의 근린공원,낙동강레포츠밸리, 어린이공원도 가깝게 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대구국가산단영무예다음은 5번국도를 통한 시내로의 이동이 수월하고,중부내륙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수월하여 인근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예비타당성을 검토중인 산업철도(예정) 호재도 있어서 더욱 더 편리해지는 교통환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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