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수년 전부터 ‘서울의 마지막 알짜배기 땅’으로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지역이었다. 최근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 이랜드, 롯데 등 수많은 기업과 각종 관공서가 속속들이 이전해 오면서 분양 당시에 비해 2배가 넘게 시세가 올랐다. KB국민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마곡동의 현재 시세는 3.3㎡당 3,5백만원(8월 실거래가 기준)으로 강서구 내에서도 집값이 가장 높다.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마곡에 살고 싶지만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집값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최근 ‘송정역 서희스타힐스’가 분양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반색을 하고 있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마곡지구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송정역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의 저렴한 분양가로 마곡지구 시세의 절반 가격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3.3㎡당 평균 1,6백만원대로 공급된다. 주변 아파트는 이미 2천만원 대가 넘는 시세가 형성되어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인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인근 ‘마곡 힐스테이트’는 84㎡ 매물이 최근 11억 2천만원에 팔렸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3층~지상 15층 5개동 총 480세대 40~84㎡의 실속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84㎡의 경우 5억원 중반대의 금액으로 매입이 가능해 인근 아파트에 비해 가격경쟁력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이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고 필로티 설계로 작은 평수지만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설계로 실속있지만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 김경란실장은 “도보거리에 5호선 송정역, 9호선 공항시장역, 공항철도가 있는 역세권이라 교통이 매우 편리할 뿐더러 대규모 업무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그에 따른 대형상가와 종합병원, 보타닉파크(마곡 서울식물원)까지 인근에 위치해 생활인프라 및 주거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은 발산역 9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아래 대표번호 예약시 전문 상담원이 지정되어 관람 및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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