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탁월한 입지와 멀티세권 프리미엄을 두루 갖췄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가성비 좋은 아파트’로 입소문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O세권’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O세권’ 단어에 접목해 입지적인 장점을 강조해 표현하는 것이다. 과거 역세권 만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된 것과 달리 공세권, 숲세권, 학세권 등 다채로운 신조어들이 탄생해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열풍이 불면서 삶의 질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공세권, 숲세권, 학세권 등의 입지 요소들을 깐깐하게 따져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입지 요소 중 두 가지 이상의 정주 여건을 만족하는 경우 멀티세권을 갖춘 아파트로 불리며 인기가 높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질 경우 가성비 높은 아파트로 호평 되며 수요가 집중된다.

가성비 높은 단지로 부동산 시장에서 급부상 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멀티세권을 갖춘 합리적 가격의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대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매우 좋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단지에 인접한 역세권을 갖췄다. 역세권은 다양한 입지적 요소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짧은 통근 거리와 이동의 편리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삶의 질을 높이기 때문이다.

도로망도 우수하다.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 등의 주요 도로를 차량으로 10분 내 이용 가능하다. 수도권으로의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와 가까운 독산(해발 208m)에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의 사적과 산책로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품은 숲세권 단지다. 숲세권은 최근 떠오르는 인기 요소다. 여유 시간에 인근의 녹지 공간을 찾아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의 대표 공세권 단지다. 오산세마공원과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까워 주말 나들이에도 좋다.

인근에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한신대학교 등을 비롯해 병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도 자리해있다. 학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자녀가 있는 가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고루 갖춘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은 지하 1층~지상 27층, 22개동, 전용 59㎡~84㎡ 총 1,550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을 도입했다. 또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돼 입주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만하다. 스파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전 세대에 계절 창고도 제공된다.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높은 생활 만족도가 기대된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동탄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고 단지 인근에 백화점, 은행, 병원, 도서관, 극장, 마트, 관공서 등의 풍부한 공공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한다.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있고 2020년 상반기에는 오산가장3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예정으로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가치가 높다.

한편, 스마트시티오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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