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강남4구 주거물량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올해 강남4구에서는 3만3천여 가구가 이주 또는 철거에 들어가는데 새로 입주할 수 있는 물량에 비해 멸실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아파트 부족분만 따져도 1만7548가구로 이 규모는 역대 최고치다.

이처럼 멸실이 입주보다 훨씬 많이 이뤄지면 집값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은 좁아지는데 남아있는 물량은 적어 가격이 더 올라간다. 또 이주의 시작으로 주민들이 집단대출을 받게 되면 인근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금도 덩달아 올라간다. 이러한 상승의 반복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가구처럼 1~2인의 소가구로 살림을 꾸리는 수요자들에게 악재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계산이 빠른 투자자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물색하고, 실수요자들도 강남의 인프라와 직주근접을 누리면서도 주거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찾아나선다. 그 대표적인 상품으로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잠실 제니알’ 오피스텔을 들 수 있다.

잠실 제니알은 지하2층, 지상 16층 규모에 총 182실(예정)로 구성되며 2·5·9호선의 트리플 역세권을 선점한 잠실의 핵심입지에 위치하게 된다. 기존의 5호선 몽촌토성역과 2호선 잠실역을 비롯, 김포공항-마곡-여의도-신논현-삼성-잠실로 이어진 황금라인 9호선의 한성백제역(예정)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역과의 거리와 비례한다는 점과 강남과 직주근접이라는 점은 확실한 투자가치로 작용한다.

또한 잠실 제니알은 오피스텔 투자의 또 다른 조건인 수요와 프리미엄도 확실하게 갖췄다. 삼성 SDS 본사와 문정법조타운, 롯데타운의 근로자 수요를 배후로 갖추고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롯데 본사의 롯데월드타워 이전,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재건축, KT가 건립하는 호텔인 소피텔 등 풍부한 개발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잠실 제니알은 뛰어난 주거가치로 실수요자들에게도 최상의 주거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5룸의 혁신적 설계를 도입해 공간의 효율적인 분리를 실현했으며,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 패밀리형 오피스텔이라 불린다. 또한 소형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2bay 전창구조로 타 오피스텔 대비 탁월한 개방성을 갖췄으며, 접근성이 높은 3면 코너로 더욱 넓어진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강남권 최초로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풀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드레스룸과 시스템 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입주해 살아도 만족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잠실 제니알의 바로 앞에는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석촌호수와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완벽해 서울 내에서 비교할 데가 없는 최상의 편리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완벽한 투자가치와 탁월한 주거가치를 갖춘 잠실 제니알의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51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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