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쨍쨍 내리쬐는 햇볕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본격적인 여름 피서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국 어느 곳보다도 여름이 내려앉은 이 맘 때, 이열치열로 등산을 즐기며 여름을 이겨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내여행명소 중 누가 뭐래도 산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올해 여름도 많은 여행객들이 산을 찾게 될 전망이다. 특히 푸른 산 속에 시원한 그늘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속리산은 푸른 자연환경과 더불어 마음에 위안을 주는 편안한 안식처들이 많아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여름 무더위를 피해 누구와 함께 머물더라도 의미 있는 쉼표를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도록 시원한 휴식을 선사하는 '솔수펑이펜션'은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문경펜션이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굳이 거창하게 여행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맑은 물과 속리산의 아름다운 공기를 힘껏 마시고 나면 다시 달려나갈 힘이 생기는 것이 바로 이 곳의 인기요인이다.

푸른 숲 속이 선물하는 서늘한 그늘과 바람에 몸을 뉘이다가도, 펜션 한 켠에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수영장 시설에서 다른 이들과 북적거림 없이 마음껏 신나게 언제든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오더라도 자연 속 낭만이 가득한 쉼터에서 마치 내 집과도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기에 쌍용계곡펜션, 문경펜션, 문경가족펜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매일 어둠이 내려앉는 밤이면 어김없이 수 놓여지는 별들이 마치 쏟아질 것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넓은 마당과 연결된 시원한 소나무 숲과 계곡은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한방에 날려줘 삶의 위안이 필요한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힐링 장소가 된다.

많은 현대인들을 지치게 만드는 무더위를 한 방에 쫓아내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이 곳의 보다 자세한 펜션 안내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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