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요즘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이 제거된 확실한 투자처를 선호한다. 또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합리적인 단지 또는 이미 착공에 들어간 지하철 호재 등을 갖춘 투자처를 찾아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수한 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을 꼽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아파트를 주로 찾던 투자자들이 단기적 시세차익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것으로 투자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강남의 잠실역세권에 위치한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역세권 및 배후수요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는 지속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과 직결된다. 더욱이 입지적 장점에 따라 미래가치에 대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부동산전문가는 “송파구는 실거주도 좋지만 미래가치가 뛰어나 투자수요가 많이 몰리고 있다”며 “잠실동 제2롯데월드 개장은 물론 지하철 5개 노선이 지나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입지다”고 설명했다.

잇따른 호재로 나날이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입지에 들어선 사보이시티잠실 소형 복층오피스텔은 곧 마감이 임박해 있다. 규모는 1개동 총473실로 지하 8층부터 지상 20층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18~29㎡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특화설계와 수납공간효율과 개방감을 더했다.

상업시설은 1층~3층이 분양 중이며, 2층은 스트리트형 테라스 구조로 설계됐다. 최근 ‘나 혼자 산다’라는 열풍에 발맞춰 1인가구 니즈를 부합하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오피스텔과 함께 상업시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잠실 중심부에 지어지는 잠실 사보이시티는 역세권 입지로 생활환경에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 일대에는 강남을 연결하는 잠실역(2호선, 8호선), 몽촌토성역(8호선), 방이사거리역(올해 10월 9호선 개통예정) 등이 있다.

또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하나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주변 업무상권도 밀집해 있어 탄탄한 수요 확보로 공실 걱정이 없다. 일대에는 삼성SDS, 한라, 쌍용건설, 쿠팡 등 잠실역 롯데월드타워 중심으로 대형 업무시설들이 있다. 더불어 문정동법조타운과 코엑스,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져 세계 최대규모 MICE 산업개발로 강남권의 업무단지와 잇는 역할로 큰 입지적인 요소를 자랑한다.

또한 송파구청과 대규모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휴식을 할 수 있는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여가생활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잠실 사보이시티는 차량번호 인식 외부차량의 자동통제시스템, 홈오토시스템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편의시설 및 보안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오피스텔 거주 시 고민이었던 관리비 시스템도 도입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한편, 교통환경, 입지, 수요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잠실 사보이시티는 복층오피스텔에 이어 23일부터 상가분양이 시작한다는 소식에 모델하우스에 방문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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