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회와 해산물 그리고 25여가지 이상의 곁들임 메뉴로 고객만족도 UP!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 많은 사람들이 환상의 섬으로 불리는 제주를 찾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국내지만 비행기를 타고 간다는 점에 해외여행과 비슷한 기분을 낼 수 있고 풍경도 이국적이다.

제주는 크고 작은 명소들과 맛집들이 즐비해 볼 거리, 먹을 거리, 즐길 거리 모두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맛있고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한다.

제주 서귀포시 대포포구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대포횟집’은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맛과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이처럼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없다.

활어회는 잘 관리된 수조에서 주문 즉시 꺼내 손질되며 다금바리, 갓돔, 자바리, 황돔, 따돔,  흑돔 등 종류가 다양해 입맛과 취향대로 골라 선택하면 된다.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정성껏 손질해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골라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쫄깃한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한 후에는 간단한 곁들임 메뉴가 차려지는 게 보통이지만, 이곳은 사뭇 다르다. 고급 일식전문점의 코스요리처럼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차례대로 나온다. 그 가짓수만 해도 25가지 이상이다.

전복죽, 샐러드, 초밥, 회무침, 전복구이 등 입맛 돋우는 에피타이저 요리부터 문어숙회, 고등어회, 자숙새우, 옥돔구이 등 메인 메뉴로 손색 없는 요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튀김, 돌솥알밥, 매운탕 또는 맑은 지리탕 등의 식사메뉴까지 알차게 제공되기 때문에 ‘정말 잘 먹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업소 관계자는 “신선한 회와 25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해산물요리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드문 만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제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로 169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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