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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선율의 마법자 12명...‘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여름 음악회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공연, 대중 위해 쉽고 친근한 무대 꾸며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8.07.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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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양희중 기자] 오케스트라의 무게감 있는 조연, 첼로는 푸근하고 나직한 소리가 매력적인 선율의 마법사다.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튀지 않는 안정감으로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달래줄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8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12명의 첼리스트들의 앙상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시원한 여름 음악회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필라델피아 종신 단원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던 박상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김민지 서울대 교수, 주연선 중앙대 교수, 김소연 한양대 겸임교수 그리고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첼리스트 심준호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들과 국제 콩쿨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는 다양한 첼리스트들이 주역이다.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지난 2013년 10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첫 콘서트에서 기존의 정통 클래식을 12첼로의 편성으로 새롭게 선보여 큰 반응을 얻었다. 2014년 7월에는 피아졸라의 탱고,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 비틀즈의 명곡메들리를 연주하여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꾸몄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레퍼토리를 수준 높은 첼로 앙상블의 하모니로 선보일 예정이며 아름다운 클래식 곡과 오페라와 발레 등의 유명한 극장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1부는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부터 시작해 ‘세빌리아의 이발사’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한다. 2부는 비탈리의 ‘샤콘느’,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 등으로 구성했다.

양희중 기자  techj7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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