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용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모델하우스는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지하4층~지상46층, 11개 동, 총 2,981세대의 아파트와 258실의 오피스텔 등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9㎡, 59㎡, 71㎡, 84㎡ 등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높은 채광, 통풍 등의 쾌적한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용인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용인행정타운과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와 맞닿은 위치에 입지한 용인 센텀스카이는 풍부한 광역도로망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정주여건을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사업지 위치가 행정시설이 집적된 용인행정복합지구 인근인 만큼 시청, 경찰서, 교육청, 법원, 세무서, 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행정서비스를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며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녹지 환경과 교통 여건, 생활 인프라가 인근으로 형성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환경으로 서룡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등과 더불어 초중고교 신설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경희대, 단국대,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명문대학교가 밀집해 있고 시립도서관이 사업지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단지 인근으로는 금학천, 석성산, 부아산 등 뛰어난 조망을 제공하는 녹지환경이 조성돼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국제 규모의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 용인시민체육공원과 용인중앙공원,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역북2공원도 조성 예정돼 있어 향후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분양홍보관은 유림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용인 센텀스카이 분양 및 분양홍보관 방문예약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