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했다.

일산 킨텍스전시장 바로 옆에 자리한 ‘대방디엠시티’는 복합 대단지 상업시설로 대규모 부지인 대지면적 12,476.30㎡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4층~지상49층이며,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804실과 오피스 1개동 188실을 선보인다. 이미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분양이 완료됐고, 상업시설에 대한 물량이 남아있는 상태다.

금번 공급을 시작한 물량은 상업시설 10,102.09㎡며, 약 1,000세대에 달하는 오피스텔과 오피스의 자체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연간 500만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시관인 킨텍스가 바로 옆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일명 ‘킨텍스를 품은 상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더불어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는 일산의 대표 쇼핑시설 현대백화점도 가깝게 자리한다. 킨텍스와 현대백화점만 해도 연 700만명 이상의 유동고객이 지나는 입지로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선 킨텍스 일대는 경기북부 최대의 광역중심상권으로 떠오르는 신흥상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향후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중심상권 대체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상가분양에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일산 대방디엠시티 시행, 시공은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건설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대방건설이 직접 참여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도시 of 신도시로 불리는 킨텍스는 기 공급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모든 상품들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있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며 “이번 대방 디엠시티 상업시설 분양 역시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 및 일반인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가, 청약방법 등 분양에 관한 상담 및 일정은 일산서구 대화동2307-12번지 현장에 마련된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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